🍯Honey jam（ハニージャム） 年下カレシ＆ハジメテの夜【出演声優：土門熱】

Honey jam（ハニージャム）　年下カレシ＆ハジメテの夜【出演声優：土門熱】

Honey jam(허니잼) 연하 카레시&첫날의 밤 【출연 성우: 도몬 아츠시】

 

최근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애니멀 플라넷의 다른 시리즈 작품입니다!
사실 오즈클럽 시리즈보다 이 시리즈를 더 먼저 알았었는데 이제서야 후기를 적네요

애니멀 플래닛의 특징으로

허니잼 시리즈도 부담스럽지 않은 플레이타임과 저렴한 가격, 그리고 마지막 모놀로그씬이 있습니다.

엄청 다양한 시나리오의 카레시 시츄에이션들이 있는 시리즈예요.

이 작품을 샀던 당시에는 설탕의 신작이 너무나도 안나오는 나머지 참을 수 없어서 세일하길래 구입했었습니다.

 

하토리군과 데이트를 하기로한 당일, 몸이 좋지 않다는 전화가 하토리로부터 걸려오며 시작합니다.

걱정이 된 히로인은 짐을 바리바리 싸들고 문병을 가는데 참 귀엽네요.

집에 묵을 생각으로 간 히로인이 너무 귀여운 하토리군은 다 보이는 꾀병을 부려서 히로인과 집 데이트를 합니다ㅋㅋㅋ

연하 남자친구의 매력이 벌써 낭낭해서 좋아요ㅠ.ㅠ

 

밤이 되어 좋은 분위기로 무르익고 스킨쉽도 진해질 때 쯔음, 하토리가 돌연 진도를 멈춥니다.

돌연이 아니라... 지금까지 계속 첫날밤을 치루지 않고 키스에서 끝냈던 모양이예요.

히로인이 이에 대해 물어보자 엄청 당황해하며 하토리군은

매력이 없어서라거나 그런게 아니라 히로인이 너무 소중해서 손대지 못했다고 하네요.

클리셰이지만 이 시나리오 대사 퀄리티가 엄청 좋고 스무스해서 설렜습니다...!

 

그럼 이제 다음은 바로, 몸을 겹치는 두사람입니다

연하라 그런지 에너지가 넘쳐나서, 히로인이 자신이 여유로워보인다고하자 자제하지 못하고 격하게 해버리는데

SE가 정말 좋다고 생각했어요, 18금 시츄에선 SE가 정말 중요한걸!!! (다만 초기작이라 그런지 ㅅㅈ음은 구현되어있지 않았어요.)

 

두 사람 모두 정말 귀엽네요

마지막 모놀로그씬에서는 히로인이 하토리군을 얼마나 바뀌게 했는지가 느껴져서 사랑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