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甘えたカレシ３～上司のカレ/部下のカレ【出演声優：土門熱】

【アニメイト特典版】甘えたカレシ３～上司のカレ/部下のカレ【出演声優：土門熱】

아마에타 카레시3 상사인 그/부하인 그 [출연 성우 : 도몬 아츠시]

 

시츄 지인분들께 추천받아 접하게 된 아마카레3입니다:)

정말 상사 절반 부하 절반으로 좋아하는 분들이 계시길래 애니메이트 특전판으로 2개 연동 구매를 했습니다!

스텔라워스는 가격이 저렴해서 정말 좋아요~ 2개 연동에 특전까지 있는데 4000엔이었습니다!

 

우선 상사편

정말 완벽...완벽한 남친을 연기해버린 도몬이예요ㅠ.ㅠ....

아마 누군가에게 호의를 표현하는 것이 서툰 사람인 것 같은데 항상 밝고 따뜻한 히로인을 보면서

알아가고 그런 히로인에게 점점 깊어진 사람이구나~ 라는게 연기에서까지 느껴졌습니다

목소리 하나로 이런 많은 감정을 들게하는 도몬은 정말 대단한 사람임을 느꼈어요

상사 캐릭터는 응석부릴 때 나오는 버릇이 히로인의 귀를 만지는 거래요

귀를 만진다니... 완전 에로한 어필이잖아요~! 하자는 거지!!!

아레씬도 조앗습니다 히로인과 사소하게 장난을 치면서 애정표현을 하는 둘이 정말로 사랑하고 있다는게

잘 느껴졌어요 그리고 최대한으로 히로인을 좋게 해주려는 모습도 티나지 않게 한다는게 

귀엽다는 말도 혼잣말로 정말 작게 이야기하고...이케맨이잖아ㅠ_____ㅠ

제가 제일 좋아하는 트랙은 마지막 트랙이었습니다! 아레씬이 끝난 뒤에

누워서 자기 전 대화를 하는 부분인데 듣기 편안한 속삭임이라고 생각햇어요. 저는 속삭임이나 귓속말 시츄는

너무 간질해! 라는 이미지였어서 설렐 틈이 좀 없었는데 히로인에 대한 배려가 잔뜩 담긴 그의 목소리는

정말 편안했습니다....

 

다음은 부하편입니다! 편의상 후배라고 부르겠어요!

시작하자마자 초절폭풍의 귀여움으로 시작해서 뭐야 이거 사기야--!!!!!!!!!!!라고 정말 소리를 질러버렸습니다.....

방금까지 낮고 편안한 목소리를 연기하던 도몬이 정말 맞나요??? 정말 왕냥댕댕이가 나타났어요ㅠㅠ!!!!

너무 귀여운 댕댕이가 계속해서 히로인에게 안기고 히로인을 들어안고~

그런데 생각보다 자낮이여서 계속 죄송하다는 말을 많이하는데 울망울망한 목소리 연기가 너무 츠보여서 계속 

사랑스러웠답니다...계속 히로인에게 반응해서 부끄러워서 숨기려는 것도 귀여웠어요

아레씬은 상사편보다 조금 더 격한 느낌! 역시 댕댕이라서~ 빨리 하고 싶다고 재촉하는 것도 귀엽구

히로인보다 먼저 가버리고 또 죄송하다며 울망하다가 히로인이 괜찮다고 하니까 바로 꼬리 흔들며 기운 차리는

도몬댕댕ㅠ.ㅠ...진짜 듣는 내~내 귀여워!!! 너무 귀여워!! 소리 밖에 안나오더라구요8_8

 

특전은 애니메이트 특전으로 부하편을 샀습니다!

질투가 메인인 특전인데, 후배의 급발진이란... 너무 귀여워요ㅠㅠ

꺅! 하고 좋아! 한 부분은 꽁 해져 있다가 기습으로 츄하는 부분이 있는데 정말 거짓말 안하고

"츄!"소리가 나서 너무 신기할 정도로...귀여웠어요....

결국에는 고무업이 해버려서 ㅅㅌㄷㅅ해버리는데 강아지 같아서 그냥 계속 스담해주고 싶은 연기였어요

 

1인2역의 도몬을 들으면서 새삼 정말 도몬의 연기력에 감탄을 했어요

항상 실망을 절대 안겨주지 않는 도몬... 오시로서 너무 자랑스럽고 계속 응원하고 싶고 그랬답니다 헤헤

 

다음에는 어떤 감상을 적을까나아